이혼율이 왜 높아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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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율이 왜 높아졌을까?

by 내가 머니 2024.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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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율이 급증한 이 새의 이름은 알바트로스라고 합니다.

바닷새 알바트로스는 생존하는 동물중에 날개가 가장 긴 동물입니다.

날 수 있는 조류중에서 제일 큰 새로 꼽힙니다.

이 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새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바트로스는 평생 짝을 찾기  위해 수없이 춤을 추고 구애를 하지만, 한번 짝을 찾게 되면

죽을 때까지 헌신하고 짝을 사랑하는 새가 알바트로스라고 합니다.

 

수명은 60년으로 한번 짝을 이루면 평생 한짝과 같이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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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옹(信天翁)이라고도 한다.

몸길이 91cm, 펼친 날개길이 약 3m이다.

몸은 흰색이며 머리 위쪽과 목은 황금색, 날개깃은 검정색이다.

분홍빛의 커다란 부리가 특징적이다.

  어린 새의 깃은 회색이다.

한국에서는 나그네새알려져 있다.

 

먼바다에서 생활한다.

날 때는 날개를 좌우 일직선으로 뻗어 바람을 타고 나는데,

몸을 좌우로 기울여 지그재그를 그리면서 날고 다리를 내린 채 물갈퀴를 폈다 접었다 해서 방향을 바꾼다.

경계심은 적은 편이다

알바트로스의 또다른 이름은 신천옹(信天翁)이라 부른다.​

날개를 펴면 '그림자가 하늘을 덮고 만리를 간다'고 하여  '하늘의 조상이 보낸 새'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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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는 세상에서 가장  날개가 길어 양 날개를 다 펴면 최대 길이가 3m가 넘는다고 한다.

알바트로스에게는 폭풍우가 몰아칠 때가 비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기회가 되는 것이다.

하루에 500마일(800km)을 날아갈 수 있고, 최대11피트 (3.3m)에 이르는 강력한 날개를 이용해 바람을 탄다.

거대한 날개는 6일 동안 한번의 날개 짓도 없이 날 수 있고,

 두달 정도면 지구를 한바퀴 돌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높이, 그리고 가장 멀리 날 수 있는 새라고 한다.

모두가 피하는 거센 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알바트로스는 절벽 위에 서고,

바람이 가장 거세지는 때를 골라 절벽에서 뛰어내린다.

■ 알바트로스가 한번도 쉬지 않고 먼 거리를 날 수 있는 것은 강한 바람을 이용하여 바람의 높낮이와 기류를 파악해서 비행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멸종위기에 놓여 있어요 ...대체 왜? 

성격이 온순하며 물갈퀴 때문에 땅위에서는 잘 걷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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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날개 때문에 바로 날 수가 없어 사람들에게 쉽게 잡히는 바람에 무분별하게 남획되어

지금은 멸종위기에 처한 보호종이다.

 

먹이는 주로 오징어, 새우, 작은 물고기 등을 즐겨 먹는다고 해요.

 

지금은 새털을 구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멸종 위기 종 입니다.

 

다른 바다 새들과 마찬가지로 알바트로스는 항상 배를 따라다니며 음식 조각을 먹었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안타깝게도 바다 새 친화적인 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심해 어선의 갈고리에 대량으로 잡힙니다.

 


일부일처제를 지켜오던 많은 종류의 새들도 기후변화로 인하여 이 흐름이 깨지고 있다고 한다.

 

금슬이 좋기로 유명한 알바트로스의 이혼율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일부일처제를 원칙으로 하였는데 지구 온난화로 인해 번식이 실패하면서 새로운 짝을 찾아 떠난다고 한다.

 

특히 먹이활동이 힘든  시기에는 이혼율이 급증한다고 한다.

어쩌면 새도 사람과 같은 동물이기에 환경에 영향이 큰 것 같다.

사람도 기본생활을 하지 못하는 경제적 어려움에 닥치면 이혼율이 증가할 것이다.

기후변화는 우리의 일상을 흔들고 있다.

 

 

해양 동물은 플라스틱을 음식으로 착각하여 섭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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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플라스틱과 떠다니는 물체는 종종 수생 동물과 바다 새에게 음식처럼 보입니다.

그들이 플라스틱을 먹으면 종종 소화계에 걸려서 배부르고 제대로 된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됩니다.

 

죽은 알바트로스 새끼들의 배속에 가득찬 프라스틱 쓰레기들은 뼈만 남은 자리에 여전히 남아있답니다.


바다위에 표류하는 쓰레기를 먹이로 인식한 어미새가 새끼에게 쓰레기들을 물어다 준것이라고 하니

정말 슬픈일입니다.

 

 

■  무심코 버렸을 병뚜껑, 잃어버린지도 몰랐던 펜 , 잃어버린 장난감들이 흐르고 흘러 재연재해로

다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알바트로스라는 날개가 아주 길고 아름다운 새에 관하여 글을 올리다 60년을 해로한다는 새가 이혼한다는 내용에

호기심이나서 읽어보다 인간의 잘못이 생태계를 망치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들이 자연재해로 나타나 동물들의 생태계가 변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멀지않은 시기에 우리 사람들에게도 이런 재해가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몸이 오싹거려집니다.

분리수거, 재활용 등 더 열심히 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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