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우리는 어디를 가나 교통 체증에 시달리며 살고 있습니다.
인구는 줄어든다는데...도로의 교통은 널널해 지지 않고 더 체증이 심해지는 거 느끼시죠?
주말에 어디좀 가려고 하면 한시간 거리도 두세시간 걸려 도착하게 되고 그나마 한시간 반에 도착하게 되면
엄청 빨리 도착했다고..오늘은 별로 안막히네~~^^ 모두 경험하셨죠?
2025년 부터 드론택시가 시험운행이 된다고 하던데요...
드론택시와 서울형 도심교통항공 (S-UAM)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전역에 UAM 체계를 구축하고 '3차원 입체 교통도시'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 서울시는 사업 추진에 앞서 UAM 운항에 반드시 필요한 '버티포트'를 단계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UAM 이착륙 시설 역할을 하는 버티포트는 2030년까지 여의도·수서·잠실·김포공항 네 곳에 들어설 예정이다.
{출처: 매일경제 2024-11-11 서울市 내년 UAM 실증]
■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24년 11월 11일 2025년까지 도심 항공 교통(UAM)을 상용화하는 계획을 발표
드론 택시와 플라잉카(에어카)를 포함한 UAM의 개념과 청사진을 안내한다.
■ 내년부터 서울 하늘에서 미래형 첨단 모빌리티인 ‘도심항공교통(UAM)’이 떠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30년 상용화를 앞두고 서울시가 내년 상반기(1∼6월)부터 여의도와 한강을 중심으로 시범 운행에 나선다.
■ 시범 운행을 거쳐 ‘서울형 도심항공교통(S-UAM)’ 체계가 완성되면
대중교통이나 승용차로 약 1시간이 걸리는 판교∼광화문역 25km 구간을 약 15분 만에 주파할 수 있게 된다.
잠실∼인천공항도 25분 만에 오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S-UAM 운행노선
■2030~2035년에는 한강과 4대 지천을 연결해 수도권을 잇는 광역 노선을 구축한다.
사업 성숙기에 접어드는 2035년 이후에는 주요 도심을 연계한 간선 체계 및 수요자 맞춤형 노선이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역 노선에는 상암과 가산, 광화문, 왕십리, 상봉 등 중간 거점 정류장이 추가된다.
UAM 네트워크 완성 단계에는 신도림·강남·수유·마포 등 교통 수요가 높은 지역을 더욱 촘촘하게 연결한다.
■ 약 1시간 소요되는 판교~광화문역 25km 구간을 UAM은 약 15분 만에 주파할 수 있다.
잠실~인천공항도 25분 만에 오갈 수 있다.
eVTOL(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은 ??
•전기 동력으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항공기를 의미.
☞UAM은 eVTOL을 포함한 비행체, 이착륙 시설, 관제 시스템 등으로 이뤄지는 항공운송 생태계 전반을 의미합니다.
•도심 내 3차원 공중교통체계를 활용하여 승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항공운송 생태계로, 기체 개발부터 인프라, 플랫폼, 서비스, 유지보수 등 관련 사업을 모두 포괄합니다.
EVTOL과 버티포트
■ EVTOL
드론처럼 기체 윗부분에 프로펠러를 여럿 단 소형 수직 이착륙기다.
활주로가 필요 없는 전기식 플라잉카(비행체)로, 도심의 교통 정체를 피해 비행하는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일컬어진다.
K-UAM팀은 5~6명이 탈 수 있는 UAM을 운항할 계획이다.
시속 200~300㎞로 비행해 김포공항에서 여의도까지 3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 버티포트 알아보기
■ ‘버티포트(Vertiport)’란 수직 (Vertical)과 공항(Airport)의 합성어로, UAM의 허브가 될 드론택시의 이·착륙장을 뜻한다.
■ 1차적으로 정거장 부지 30여 개소를 선정한 상태로 버티허브(대형), 버티포트(거점), 버티스탑(소형) 등 규모별로 구분해 장기적 관점에서 노선을 연계한다.
■노선과 함께 정류장 역할을 할 ‘버티포트’(수직 이착륙장) 설치 장소는 하반기 발표한다.
용산을 비롯해 광화문과 양재, 사당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UAM 터미널 역할을 하는 ‘버티허브’는 2026년까지 김포공항에 설치된다.
수직이착륙기 eVTOL 알아보기
■ eVTOL은 형태에 따라 크게 3종류로 나눌 수 있다.
멀티로터형(Multi Rotor), 리프트앤크루즈형(Lift+Cruise), 틸트형(Tilt)이다.
■ 멀티로터형은 여러 개의 로터나 프로펠러를 장착한 항공기로 드론과 형태가 유사하다.
멀티로터의 장점
구조가 단순하기 때문에 개발과 제작이 상대적으로 쉽다는 것,
단점
탑재 중량이 적고 운항거리가 짧으며 속도가 느리다는 것.
새로 개발되는 버터플라이에는 4개의 틸트로터가 장착된다.
틸트로터를 하늘로 향하게 하면 수직으로 이륙할 수 있다.
비행 중에는 수평 방향으로 바꿔 속도를 높일 수 있다.
100% 전기 동력이다. 배터리 완충 시 최대속도는 시속 320km다.
슈퍼널은 현재 S-A2가 최대 400~500m의 고도에서 시속 200㎞의 속도로 비행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상용화할 경우 도심 내 약 60㎞ 거리를 비행하게 된다
S-A2는 전장 10m, 전폭 15m 크기로 조종사 포함 5명이 탑승 총 8개의 로터(회전 날개)가 장착됐다.
눈에 띄는 건 ‘틸트로터(Tiltrotor)’ 추진 방식이다.
날개가 상하 90도로 꺾일 수 있어 수평은 물론 수직 이동도 자유로워, AAM 추진 방식 중 가장 혁신적인 기술로 꼽힌다.
특히 8개 로터 중 전방 4개는 위로, 후방 4개는 아래로 꺾이는 구조는 슈퍼널이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4일UAM 분야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되는 미국 글로벌 UAM 기체 제조사인 조비 에비에이션에 1억 달러(약 1300억원)를 투자하고 UAM 상용화를 위한 협력 계약도 맺는 등 이통 3사 중 가장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드론택시' 한강 따라 난다…2025년 상용화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ZSt6DyCY3b4&t=9s
드론택시를 타고 하늘 길을 따라 출퇴근을 할 수도 있을거 같지요?
그리멀지 않은 것같습니다..
좀더 대중화가 된다면 드론택시가격도 저렴해져서 일반인들도 드론택시를 이용할 수있지 않을까요?
내일은
드론 택시가 이착륙할 수 있는 버티포트에 대해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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