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공군의 최초 전투기( P-51 머스탱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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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공군의 최초 전투기( P-51 머스탱 전투기)

by 내가 머니 2024.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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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나라 공군 최초의 전투기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학생들과 같이 글라이더를 만들면서  6.25전쟁에서 사용되었던 전투기와 폭격기 등에 대해 알게되면서

마음이 참 착잡하더군요,

이렇게 열악한 상황에서 버텨낸걸 생각하니 울컥하더군요

그래서 물론, 모두 아실테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전투기, 폭격기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6.25 전쟁에서 활약한 전투기 알아보기

6.25 전쟁이란?

6.25 전쟁(六二五戰爭) 또는 한국 전쟁, 경인동란

1950625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폭풍 작전' 계획에 따라 삼팔선 전역에 걸쳐 기습적으로

대한민국이 침공 당하면서(남침) 발발한 전쟁이다

 

유엔군과 중국인민지원군 등이 참전하여세계적인 대규모 전쟁으로 비화될 뻔 하였으나,

195372722에 체결된 한국 군사 정전에 관한 협정에 따라 일단락되었다.

 

휴전 이후로도 현재까지 양측의 유무형적 갈등은 지속되고 있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공산·반공 양강 진영으로 대립하게 된 세계의 냉전적 갈등이 전쟁으로 비화한 대표적 사례로

냉전(冷戰)인 동시에 실전(實戰)이었으며, 국부전(局部戰)인 동시에 전면전(全面戰)이라는 복잡한 성격을 가졌다.

 

 

이는 유엔군을 비롯해 중화인민공화국과 소비에트 연방까지 관여한 2차 세계 대전 이후 최대의 전쟁이다.

6.25 전쟁 상황

https://youtu.be/lJx6M7SqkvI?si=Ycyyr5VDJD1nr_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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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의 배경

2차 세계 대전 당시에 일본 제국이 연합국에게 항복을 거절하자 미국은 일본 영토에 원자폭탄을 떨어뜨렸고

군은 한반도 북부 지역까지 진격했다.

 

이로써 한반도1945815일에 일본 제국의 식민지에서 벗어나 독립광복을 맞이하였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38을 기점으로 하여 일본군 무장해제를 명분으로 진주한 소련군과 미국군에 의해 남과 북으로 갈라져, 북쪽에 공산주의 국가인 소련의 군정, 남쪽에 자본주의 국가인 미국의 군정이 시작되었다.

 

이와 같이 소비에트 연방과 미국이 한반도를 분할 점령하여 이념 대결을 벌임으로써 6.25 전쟁이 발발했다.

유엔군과 공산군 알아보기

UN 참전국: 16개국

공산군:4개국

병력지원:16

의료만 지원:6

6.25 전쟁 국군 민간인 피해 규모 알아보기

 

 

 

https://youtu.be/qf9lmNwb09Q?si=CUJGaCIsZ1IAxUP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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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군사상 최초의 전투기로 기록된 무스탕 전투기,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을 승리로 이끌었던 프로펠러 전투기로 알려져 있다.

비행거리가 다른 전투기들에 비해 매우 길었기 때문에 독일 상공에서 연합군 폭격기들을 호위하는 임무를 주로 맡았다.

우수한 성능을 앞세워 독일 공군의 제트엔진 전투기였던 메서슈미트 Me-262를 격추하기도 했던 우수한 전투기다.

한국공군은 F-51 무스탕 전투기 133대를 도입, 8495회 출격했다.

 

1948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 이후 조직된 국군은 미군으로부터 L-4 연락기 10대를 비롯하여 20대의 경비행기를 인도받아 육군 항공대 설립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1949 101 대한민국 공군을 창설하였다.

 

 

창설 당시 대한민국 공군의 규모는 열악한 수준이었으나 한국 전쟁을 거치면서 P-51 머스탱 전투기를 미군으로부터 공여받아 꾸준히 전력이 증대하여 1952 첫 단독 전투 출격이 있었고 휴전 무렵에는 1개 전투비행단, 3개 전투비행대대 및 전폭기 79대를 포함한 110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되었다.

 

P-51은 대한민국 공군이 창설된 후 처음으로 장비한 전투기였다.

그 이전에 장비한 군용기는 전투기가 아니라 L-4L-5연락기 및 한국 전쟁 1개월 전에 구입한 건국기가 전부였다.

전쟁이 터지자 한국 공군은 L-4 L-5로 Yak-9 및 IL-10 등으로 무장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군과 맞싸워야 했지만, 연습기와 전투기 간에 공중전이 벌어질 수는 없었다.

 

적 전투기보다 T-34/85를 앞세운 지상군이 더 문제여서 L-4, L-5를 이용한 지상 폭격에 나섰다.

 

지상 폭격이라고는 하지만,

후방석에 탑승한 승무원이 고속으로 진격하는 적 전차에 손으로 폭탄을 떨어뜨리는 것이 전부였다.

큰 전과를 기대한다는 게 무리지만, 그런 노력 밖에 할 수 없는 것이 전쟁 초기 한국 공군의 현실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이 한국전쟁 참전을 결정하자, 미국은 그동안 전투기 판매 또는 원조를 거부하던 입장을 바꾸어 한국 공군에 F-51D를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1946년에 P-51F-51로 정식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 결정에 따라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 10명이 급히 일본으로 건너갔고, 7210대의 P-51을 인수했다.

 

 

 

 



P-51 머스탱(P-51 Mustang)은 2차 세계 대전 시기 미 육군 항공대와 한국전쟁 시기 미 공군에서 운용한 프로펠러 전투기이다.

2차 대전 당시 독일 공군을 상대한 미 육군 항공대측 주장에 의하면 공중 격추 4,950, 지상파괴 4,131, 손실 2,520기로 손실교환비 1:3.6, 격추비율 1:1.9뛰어난 항속거리로 서부전선에서 활약한 기종이었다.

 P-47 썬더볼트 함께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끈 양대 산맥이다.

후방석에 탑승한 승무원이 고속으로           우리나라 공군 최초 전투기  P-51머스탱             장거리 단좌 프롭 전투기:무스탕전투기

장거리 단좌 프롭 전투기

진격하는 적 전차에 손으로 폭탄을

떨어뜨리는 장면

 

노스 아메리칸 항공 P-51 머스탱(North American Aviation P-51 Mustang)은 2차 세계 대전 중반에 전선에

투입돼서 활약한 연합군 측의 장거리 단좌 프롭 전투기이다.

 

후기에는 미군 주력전투기로 활동하였고 스피트파이어 못지 않게 대량 생산되었다.

 

▶머스탱의 경량화 시제기이자 나중에 P-51H의 기반이 되는 XP-51F 설계 기반으로 만들어진 쌍발 장거리 호위 전투기이다.

머스탱을 2개 이어 붙인 모습이라 쌍둥이 머스탱 즉 트윈 머스탱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6.25 전쟁 중에 22대의 트윈 머스탱이 손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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