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글래디에이터 I, II 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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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글래디에이터 I, II 를 보고...

by 내가 머니 2025.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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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래이데이터1을 너무나 재미있어서~~  몇번을 봐도 재미있고 흥미롭게 몰입되었습니다.

그래서 2에 대한기대감이 엄청 컸었습니다.

그런데.....무엇이든 1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점이 다시한번 실감하게 하더군요

주인공부터.. 몰입감이 덜하다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참고하셔서 봐주세요~~


글래디에이터 1편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와 그의 아들인 코모두스를 중심으로 한 기원 후 180년대 로마 제국을 배경으로 하며, 글래디에이터 2는 그 이후 로마 제국의 후계자 문제나 권력의 흐름을 다루는 이야기.

영화 글래디에이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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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 1(2000) 

2000년 최고의 흥행작 중 하나로 제작비 1억 달러로 개봉 당시에 전세계에서 4억 6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한국에서도 대박을 거두면서 서울 124만, 전국 266만 관객을 기록했다

시대적 배경: 로마 제국, 기원 180년경

로마 제국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와 콤모두스 황제의 통치기입니다. 

팍스 로마나의 마지막 황제였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아들인 콤모두스는 로마의 쇠퇴를 시작했습니다.

주요 사건:

영화는 로마 제국의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죽음 직후부터 시작됩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후계자로서 자신의 아들인 코모두스를 지명했지만, 코모두스는 권력에 대한 욕망과 잔혹함으로 인해 많은 갈등을 일으킵니다.

주인공인 맥시무스(러셀 크로우 분)는 황제의 충직한 장군이었으나, 코모두스의 배신으로 가족을 잃고, 결국 글래디에이터로서 복수를 다짐하게 됩니다.

 

감독: 리들리 스콧

주연: 러셀 크로우 (맥시무스), 호아킨 피닉스 (코모두스)

 

출연진

줄거리:

로마 제국의 장군 맥시무스가 배신당하고 가족을 잃은 후, 로마의 검투사로 복수의 길을 걷는 이야기입니다.

영화는 그의 복수극과 정치적 음모를 중심으로 펼쳐지며, 로마 제국의 역사적 배경 속에서 인간의 복수와 구속을 그립니다.

 

특징: 영화는 고대 로마의 웅장한 배경과 액션을 선보이며, 러셀 크로우의 연기력과 전투 장면이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글래디에이터"는 여러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음악: 거장 작곡가 한스 짐머 호주의 음악가 리사 제라드가 공동으로 음악을 맡았다.

 

https://youtu.be/ghxzLw2wRis?si=ykiqXRD9LEZfD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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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 2 (2024 )

 

2000년 개봉작인 <글래디에이터>의 24년 만의 후속작입니다.

"글래디에이터 2"는 첫 번째 영화의 후속작으로, 맥시무스의 이야기는 이어지지 않으며, 새롭고 다른 인물들이 중심이 됩니다.

이 영화는 맥시무스의 죽음 이후 몇 년이 지난 시대를 배경으로, 로마 제국 내의 정치적 혼란과 갈등이 주를 이루며

주로 전작과 연결되지 않지만, 고대 로마의 권력 다툼과 관련된 이야기가 중심이 됩니다.

 

네르바-안토니누스 왕조의 마지막 황제 콤모두스의 조카인 루키우스(루시우스)의 이야기를 다루며, 시대적 배경은 콤모두스 암살 후 다섯 황제의 해의 내란을 수습한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의 후계자들인 카라칼라 게타 형제가 공동 황제로서 로마 제국을 다스리던 세베루스 왕조 전기이다.

게타가 제위로 있었던 해가 211년이고 카라칼라가 사망한 해가 217년이니, 년도로 따지면 서기 210년대가 된다.

전작이 콤모두스가 즉위한 180년에서 사망한 192년까지를 다루고 있으니,

영화 속 내용 역시 찍은 시점과 마찬가지로 전작으로부터 20여년 후가 된다(출처:https://namu.wiki/)

 

시대적 배경: 기원 후 2세기 중반, 글래디에이터 1편 이후

아우렐리우스 황제가 죽은 후 16년이 지난 시대로, 카라칼라와 게타 형제가 공동 황제로 로마 제국을 다스리던 세베루스 왕조 전기입니다.

 카라칼라는 극악무도하고 잔인한 행보로 인해 로마 역사상 가장 잔인한 폭군이라 불립니다

주요 사건:

글래디에이터 2는 글래디에이터 1편의 후속작으로, 맥시무스가 죽은 이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영화는 새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로 로마 제국이 내적으로 겪고 있던 정치적 불안과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작은 2020년대 초반부터 시작되었으며, 대체로 역사적 배경은 여전히 로마 제국 내의 권력 싸움과 황제의 통치가 중요한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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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제작비: 3억 1,000만 달러
 

줄거리: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죽음 16년 후, 로마는 부패한 쌍둥이 황제 게타 카라칼라의 폭정 아래 있다. 아우렐리우스의 손자 루시우스는 아내와 함께 숨어 살지만, 아카리우스 장군에게 잡혀 노예가 되고 아내를 잃는다. 검투사로 발탁된 루시우스는 막시무스를 본보기로 로마 최고의 검투사가 되고, 아카리우스와 황제를 제거하려는 음모에 휘말린다. 루실라가 자신의 어머니이자 막시무스의 연인이었음을 알게 된 그는 분노하지만, 후에 그녀와 화해하고 반란을 이끈다. 루시우스는 마크리누스와 결투 끝에 그를 처치하고 자신의 신분을 밝혀 로마로 돌아온다.

특징:

영화는 고대 로마를 배경으로 한 전투 장면과 정치적 음모를 그리며, 영화에서의 액션 시퀀스와 전투 장면은 이전 영화만큼 강렬하고 웅장,

새로운 문화적 배경과 정치적 상황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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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복원화

 

로마 최초의 모의해전은 율리우스 카이사르 기원전 46년 자신의 개선식 후 테베레 강에서 2단 갤리선, 3단 갤리선, 5단 갤리선을 띄운 뒤, 인공 웅덩이를 파서 전쟁포로 2,000명의 전투원과 4,000명의 노 젓는 사람을 전투에 참여시킨 것이 최초였다. 하지만 역사상 가장 유명한 수상 모의해전은 제정 로마 시대 초기의 아우구스투스 황제와 그의 손자였던 클라우디우스 1세 황제가 거행한 것이었다.

실제로 초대 황제인 아우구스투스가 지은 '모의 해전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거대 저수지도 있다. 물론 평상시에는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저수지였고 특별한 경우에만 모의 해전장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특별한 경우라고 해도 아우구스투스의 그 긴 치세 동안 모의해전은 한 번밖에 없었다.  

즉 위의 사진은 좀 과장되었지만 무대를 치우고 물을 채우는 식으로 운용할 수는 있었다는 얘기다.

어쨌거나 아예 물을 채워넣는 것이 불가능한 일까지는 아니었고, 로마의 대표적인 투기장인 콜로세움에서 해전을 진행했다는 기록 자체는 있으므로 본작에서는 로마 제국의 위용을 강조하기 위해 이 장면을 넣은 듯하다. 

출처:https://namu.wiki/w/%EA%B8%80%EB%9E%98%EB%94%94%EC%97%90%EC%9D%B4%ED%84%B0%20II#t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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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해리 그레그슨윌리엄스

 

https://youtu.be/sQnnWpcv6p8?si=JlV69EMVuJePZK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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