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재활용 분리 배출 잘해내기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헷갈리는 재활용 분리 배출 잘해내기

by 내가 머니 2025. 1. 29.
반응형

설 명절과 함게 며칠간의 휴일이 지나고 나면 쓰레기들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 분리해서 내 놓을 때 헷갈리는게 많더군요.

우리 환경을 생각해서 좀더 현명하게 분리수거를 잘해서 배출하면 어떨까 합니다.

반응형

 

 

재활용 쓰레기 분리 수거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쓰레기를 종류별로 나누어 처리하는 과정입니다. 재활용할 수 있는 쓰레기는 대부분 종이, 플라스틱, 캔, 유리병 등입니다.

일반적으로 분리 배출을 할 때는 각 재활용 항목별로 지정된 색깔의 통이나 봉투를 사용해야 합니다.

아래는 일반적인 재활용 쓰레기 분리 방법입니다:

 

자료 출처 : 환경부

2025.01.26 - [분류 전체보기] - 친환경으로 깨끗하고 반짝이게 하고 싶다면: 식초로 청소

 

♻️ 재활용 분리배출 원칙 모든 재활용품은 비우고 헹구며 재질별로 분리하여 각 수거함에 배출해야 합니다.

📅 정해진 요일에 배출 투명페트병과 폐비닐은 각각 목요일에 배출해야 하며, 다른 재활용품은 별도의 요일에 배출해야 합니다. 

🧽 이물질 제거 필수 종이팩류는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뒤 말린 후 분리배출해야 하며, 이물질이 남아있으면 재활용이 되지 않습니다.

반응형

재활용 분리배출이 헷갈리는 경우, 재질별로 구분하여 분리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00925n27389

 

반응형

◈  ‘플라스틱 + 금속’ 등 여러 재질이 섞인 제품

칫솔: 칫솔모가 나일론 소재로 되어 있어 플라스틱과 다른 재질이 섞인 복합 재질이므로 재활용이 불가능해서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려야 합니다.

 

우산: 뼈대는 철, 고철로 분리배출하면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손잡이는 플라스틱, 나무, 혼합물질 등으로 되어 있어 일반 쓰레기로, 우산의 천도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우산의 분리가 힘들면 종량제봉투에 일반쓰레기로 배출합니다.


◈  냉동제품 수령 후 남은 아이스팩

아이스팩에 든 내용물은 수질오염의 위험이 있어 종량제봉투에 버려야 합니다.

터지지 않았을 경우, 다시 얼리면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재사용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반응형

◈  리플릿 등 광고지

홍보 리플릿과 같이 빳빳한 종이는 종이류로 분리수거할 수 없습니다.

비닐 코팅된 종이나 사진, 방수벽지 등도 분리수거가 어려우니 참고하세요.

전단지(반짝한 코딩 O)는 재활용이 안 됩니다. 


◈  라면봉지, 스프봉지

라면봉지, 스프봉지는 엄밀히 말하면 필름류입니다.

재활용이 어려우니 비닐류로 착각해 분리배출하지 마시고 종량제봉투에 버려주세요. 


◈  음식물이 묻은 배달음식 용기

반응형

음식물이 묻은 배달 음식 용기는 음식물 잔여물과 오염도에 따라 재활용 여부가 결정됩니다. 음식물 찌꺼기가 많이 남아 있거나 얼룩이 지워지지 않은 경우에는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야 합니다. 

배달음식 용기는 반드시 깨끗이 씻어서 배출해야 합니다.

 

배달 음식 용기를 재활용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따르면 됩니다. 

● 음식물을 완전히 제거합니다,

물로 깨끗이 씻어냅니다,

물기를 잘 말립니다,

플라스틱 용기에 붙은 비닐은 전부 뜯어서 따로 분류합니다. 

 

배달 음식 용기의 재활용 여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플라스틱 용기:

음식물 찌꺼기가 많이 남아 있거나 얼룩이 지워지지 않은 경우에는 일반 쓰레기로 분류합니다

스티로폼 용기:

색깔이 없는 흰색 스티로폼 용기라면 스티로폼으로 분리배출할 수 있습니다.

음식물 얼룩이 심하게 생겨 지우기 어렵다면 일반 쓰레기로 버립니다

종이 용기:

기름이나 양념에 오염되면 재활용할 수 없으므로 일반 쓰레기로 버립니다

검은색 플라스틱 쓰레기를 골라내고 있는 기자./사진=서울시, 이상열 미디어트립 PD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2523503545299 프
 

 


반응형

쓰레기 선별에서 자동화가 되더라도 검은색은 사람이 손으로 해야 한답니다.

검은색 플라스틱 쓰레기는 빛을 반사하지 않아서  기계가 골라 낼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모두 음식물 용기는 깨끗이 씻어서 배출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사진=서울시
 

 
반응형

◈  음식물쓰레기

음식물의 경우, 쇠붙이 및 일회용컵, 이쑤시개 등의 이물질을 완벽히 제거한 뒤 수분을 최소화하여 배출해주세요. 이때 닭뼈, 계란껍질, 생선뼈 등은 사료와 퇴비로 재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일반쓰레기로 분리하여 종량제봉투에 배출해주셔야 합니다.

https://www.kca.go.kr/webzine/board/view?menuId=MENU00322&linkId=393&div=kca_2202
 

◈  일반쓰레기

일회용 숟가락, 고무장갑, 튜브 용기 등은 재활용이 아닌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일회용숟가락 :

일회용 플라스틱 숟가락은 크기가 작아 재활용 선별되기 어렵다. 대부분 매립 혹은 소각된다.

종이빨대 :

종이 빨대는 재활용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재활용 선별장에서 부피가 작고 잘 허물어지는 종이 빨대를 별도로 선별하기 쉽지 않다. 종이 빨대는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소각된다.

 

 

광고지나 전단지 같은 코팅 종이, 음식물이 묻은 비닐, 고무장갑, 기름종이, 영수증, 기저귀, 스티커(운송장), 알약포장재, 나무젓가락, 칫솔, 보온 또는 보냉팩, 종이테이프, 멀티탭, CD나 DVD, 고무대야, 돗자리, 장판 등.

 

피자 삼발이 피자를 고정할 때 쓰이는 삼발이 처럼 생긴 이 플라스틱 :  이것은 성분을 알기 어려우므로 종량제 봉투에 버립니다.

  피자박스는 찍어보고 코팅지가 아니면 종이로 버립니다.


반응형

◈  과일포장재, 완충재 그물망, 매쉬포장 :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재질로 오해하기 쉬운 과일망은 재활용이 어렵다고 합니다.

일반쓰레기로 종량제 봉투에 배출해야 합니다.

 

◈  은박지와 부직포 

비닐류로 오해하기 쉬운 은박지와 부직포는 재활용이 안 되므로 일반쓰레기로 분리배출 해야한다.  


반응형

◈  폐가전류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노트북 등 폐가전류는 무상수거 서비스를 이용하여 배출하세요.

소형가전의 경우, 5개 이상이 되어야 수거 신청이 가능하오니 참고바랍니다.

각 구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폐가전 수거란에 들어가 신청하면 무상으로 수거를 해가니까

사용해보세요. 전 잘 사용하는 편이랍니다.

https://www.woowarhanclean.com/honeyinfo/?bmode=view&idx=14220683

◈  플라스틱 용기류(PVC, PE, PP, PS, PSP, PET)

플라스틱을 이용한 재활용 제품 (사출제품, 건축용자재등으로 재활용 합니다)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구는 등 이물질을 제거하여 배출

●  물로 헹굴 수 없는 구조의 용기류(치약용기 등)는 일반쓰레기로 배출)

 부착된 상표, 부속품 등 본체와 다른 재질은 분리한후 배출

..해당품목     : 음료용기, 세정 용기 등

..비해당 품목 : 플라스틱 이외의 재질이 부착된 완구, 문구류, 옷걸이, 칫솔, 파일철, 전화기, 낚싯대, 유모차보행기, CDDVD)

 

종량제봉투, 규격화된 마대, 대형폐기물 등으로 배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2523503545299/사진=서울시

반응형

◈  투명 패트병 

투명 패트병은 의류, 신발, 가방등으로 재활용 됩니다.

투명 페트병 : 생수나 음료 페트병. 내용물을 비우고 이물질을 제거해 배출. 비닐 라벨을 떼고, 용기를 누른 뒤, 뚜껑을 닫아 별도로 배출합니다. 

투명 페트병만 별도 배출하는 이유는, 이게 고품질 재생원료여서 입니다. 

그러나 다른 플라스틱과 섞여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으므로, 분리해 배출하는 것입니다.  

https://opengov.seoul.go.kr/mediahub/20292238

 


반응형

◈  치킨박스 : 

치킨 종이박스에 깔린 '기름종이'는 일반 쓰레기로 버리고,  종이박스는 잘 씻어서, 양념이 너무 많이 묻은 게 아니라면  종이로 배출하면 됩니다.

 

1. 종이박스가 기름이 묻었을 경우:

기름이나 음식물이 많이 묻은 부분은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종이는 종이로 분리해서 버려야 하지만, 기름이 묻어 있으면 재활용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2. 기름이 적은 경우:

기름이 적거나 없을 경우, 종이박스를 종이 재활용으로 분리배출할 수 있습니다. 이때 내부를 깨끗이 닦아내면 재활용이 더 용이합니다.

3. 기타 주의 사항:

종이박스의 라벨이나 스티커가 붙어 있을 경우, 이를 떼어낸 후 재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

◈  폐건전지, 형광등

폐건전지와 폐형광등은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전용 수거함에 분리배출해야 합니다. 

 

1. 폐건전지 분리배출 방법

녹슬지 않게 물기를 제거하고 원상태로 유지합니다

탈착이 가능한 배터리는 가까운 폐건전지 수거함에 배출합니다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이 없는 경우, 건전지를 모아 두었다가 양이 많아지면 일괄적으로 처리합니다

 

반응형

2. 폐형광등 분리배출 방법

깨지지 않도록 주의하여 폐형광등 전용수거함에 배출합니다. 

깨진 형광등은 신문지 등으로 잘 싸서 일반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합니다. 

다량의 깨진 형광등은 특수규격 마대를 구매 후 배출합니다. 

 

폐건전지와 폐형광등은 공동주택, 마을회관, 행정복지센터 등에 설치된 전용 수거함에 배출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지역마다 재활용 규정이 다를 수 있으니, 지역의 분리배출 가이드라인을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반응형

TOP

Designed by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