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에는 우크라이나 종전 가능할까?
2024.12.12 - [분류 전체보기]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전 가능성 ?… ”
🕊️ 종전 가능성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가능성은 2025년까지 논의되고 있으며, 양측의 정치적 변화가 필요하다.
⚔️ 격화되는 전투
현재 전투는 격화되고 있으며 전선이 국경으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
상황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 NATO 가입 쟁점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은
러시아의 본격적인 침공 이전부터 그랬던 것처럼 여전히 난제로 남아 있다.
NATO 가입은 우크라이나 입장에서 탐욕스러운 러시아에 맞서
자국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변수와 복잡한 요소들이 영향을 미칩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은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계속해서 진행 중이며,
전쟁의 끝을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종전 가능성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전략적 상황: 현재 우크라이나는 서방 국가들의 군사적,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으며, 러시아는 내적으로 경제적, 정치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측 모두 여전히 군사적 충돌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종전이 쉽게 이루어지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 .외교적 압력: 국제 사회, 특히 유럽연합(EU), 미국, 중국 등의 외교적 개입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외교적인 대화와 협상이 중요하지만, 양측의 입장이 극단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이를 통해 종전을 이끌어내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 전쟁의 목표: 양측의 전쟁 목표가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점령지에서 완전한 철수를 원하고, 러시아는 자국의 군사적 목표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양측의 목표가 충돌하는 한, 종전은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내부 정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 모두 내부적으로 정치적인 변화가 있을 경우, 전쟁을 끝내려는 의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크라이나 정부가 내정 안정화에 집중하거나, 러시아에서 전쟁에 대한 반대 여론이 커질 경우, 전쟁을 종료하려는 움직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경제적 영향: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경제적 부담이 커지면, 양측 모두 전쟁을 지속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특히, 제재를 받고 있는 러시아의 경제나, 전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경제가 종전 압박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군사적 상황: 전장에서의 진전도 종전 가능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양측의 군사적 상황이 어떻게 변화하느냐에 따라 협상 테이블에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크라이나가 일부 지역을 되찾거나 러시아의 군사적 압박이 약화될 경우, 종전 협상이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언제 끝날지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여러 외교적 노력과 군사적 변화에 따라 점진적인 평화 회담이나 협상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상황에서는 즉각적인 종전은 어려워 보입니다.
스티븐 블록맨스 일문일답https://tongsangnews.kr/webzine/202501/2025010680226.html
네덜란드 레이던대 국제법 박사, 현 ICDS 선임연구원, 현 유러피언 포린어페어스 리뷰 편집장, 전 암스테르담대 교수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향후 전망은.
“러시아가 무력으로 병합한 돈바스와 크림반도에서 러시아군을 몰아내고 우크라이나의 승리로 마무리 짓는 게 최선의 시나리오일 것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정권이 갑자기 붕괴하지 않는 한 실현 가능성은 작다. 우크라이나의 민주주의 정권이 무너지고 러시아에 합병되는 게 최악의 시나리오다. 우크라이나를 지원한 미국과 유럽연합(EU)은 이렇게 될 경우 이미지 타격과 위상 추락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막으려 할 것이다.”
"우크라 나토 가입과 영토 수복, 가능성 없어 보여" 부정적
푸틴과 통화 후 "상호 방문 등 종전 협상 시작하기로 합의"
트럼프가 러시아·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모두 통화하며 종전을 논의했다고 알려지면서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이 끝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트럼프가 밝힌 종전 방식이 우크라이나가 아닌 러시아의 구상에 가까워, 우크라이나 및 그동안 우크라이나를 지원해 온 유럽 등 다른 자유 진영이 반발할 가능성도 있다.
트럼프는 이날 통화 후 기자들과 만나 “우크라이나의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은 실용적이지 않다”고 했고 우크라이나의 영토 완전 수복에 대해선 “그럴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고 했다. 우크라이나가 그동안 양보할 수 없다고 밝혀온 나토 가입, 영토 수복 등 두 가지 목표에 선을 긋는 동시에, 러시아가 이미 점령한 영토 대부분을 현 상태로 두고 추가 침공을 멈추는 방식으로 종전을 추진하겠다고 암시한 것이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5/02/14/Y2DGFH7VJ5ESJJYR7FNHL65V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