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택시를 타고 내릴 이 착륙장 : 버티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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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택시를 타고 내릴 이 착륙장 : 버티 포트

by 내가 머니 202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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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드론택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내년부터는 시험운행이 될거라고 하는데...조만간 드론택시를 이용할날이 오겠네요.

그럼 드론택시가 이착륙할 장소가 있어야 겠죠? 

일반적인 택시도 정류장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드론택시의 이착륙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버티포트(Vertiport)**는 수직 이착륙 비행기(VTOL, Vertical Take-Off and Landing)나 드론 등의 비행기가 이착륙하고 착륙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인프라입니다.

특히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일반적으로 고층 빌딩 옥상이나 공공 공간에 설치됩니다.

버티포트는 도심항공교통(UAM) 비행체의 수직 이착륙을 위한 시설로, UAM의 핵심 인프라로 손꼽힙니다. 

승객의 탑승 수속을 위한 터미널 공간, 기체를 충전·정비할 수 있는 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일종의 도심 공항 역할을 합니다. 

 

1차적으로 정거장 부지 30여 개소를 선정한 상태로 버티허브(대형), 버티포트(거점), 버티스탑(소형) 등 규모별로 구분해 장기적 관점에서 노선을 연계한다.

■노선과 함께 정류장 역할을 할 ‘버티포트’(수직 이착륙장) 설치 장소는 하반기 발표한다.

용산을 비롯해 광화문과 양재, 사당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UAM 터미널 역할을 하는 ‘버티허브’는 2026년까지 김포공항에 설치된다

버티포트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버티포트는 'Vertical'(수직)과 'Airport'(공항)의 합성어입니다. 

독일의 에어택시 기업 릴리움은 착륙구역 1개소와 계류장 2개소를 갖춘 버티포트의 구축 비용을 약 21억 원으로 예상했습니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는 고속철도역사인 오송역과 연계한 버티포트가 설계 및 운영 연구 중입니다. 

 

고양시 킨텍스 인근 대화동 2707번지에는 UAM 전용 기체가 이착률할 버티포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2024.12.07 - [분류 전체보기] - 미래의 드론 1

대한민국의 버티포트

대한민국은 도심 항공 모빌리티 기술의 발전을 위해 여러 테스트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버티포트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버티포트는 주요 대도시에서 교통 혼잡을 해결하고, 항공택시나 드론을 활용한 물류 서비스 등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버티포트는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시스템의 핵심 인프라로 점차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정부는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의 상용화 및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과 규제를 수립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버티포트 개발에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항

1. UAM 관련 연구:

대한민국 정부는 UAM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와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버티포트의 설계, 건설,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한 여러 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 버티포트 위치와 설계:

버티포트는 주로 도심의 고층 빌딩 옥상, 공항 근처, 혹은 교통 중심지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빠르게 공중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3. 환경적 고려:

버티포트의 설계에서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뿐만 아니라 소음, 대기오염, 그리고 비행기와 드론의 이착륙이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해야 합니다.

4. 정부의 지원:

대한민국 정부는 UAM 시스템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 개발, 법적 규제 마련, 안전 기준 등을 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대도시에서 시범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버티포트의 실용성에 대한 실험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UAM 비전과 버티포트

대한민국 정부는 UAM을 도입하기 위해 2025년까지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2030년대 초에는 상용화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버티포트는 도심 내 주요 지역에 구축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교통 체증 해소와 함께 대기오염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1. 버티포트 설계 및 기술

버티포트는 수직 이착륙 비행기의 이착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수직 이륙/착륙이 가능하고,

여러 대의 항공기가 동시에 이착륙할 수 있는 설계가 요구됩니다.

이러한 버티포트는 안전성과 효율성을 고려하여, 공간 설계뿐만 아니라 전력 공급, 충전 시설, 승객 이동 통로 등도 포함됩니다.

2. 한국의 주요 버티포트 연구 및 프로젝트

서울을 포함한 주요 도시에 버티포트 구축이 예정되어 있으며, 인천공항과 같은 주요 교통 허브와 연결될 계획도 있습니다.

또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과 민간 기업들이 협력하여 기술 개발 및 실증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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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7 - [분류 전체보기] - 드론의 미래 2(드론 택시)

버티허브(대형)버티포트(거점)버티스탑(소형)

현대건설, 한국형 버티포트 컨셉디자인 최초 공개(2022년)

K-UAM 원 팀 컨소시엄’은 이번 행사에서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에 대한 참여계획을 발표하는 한편, 국내 도심 입지환경을 고려한 한국형 버티포트의 컨셉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합니다.

 

현대건설이 제시한 버티포트 컨셉디자인은 현대자동차와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됐으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미국 JFK공항, 싱가포르 창이공항 등을 설계한 글로벌 공항전문 설계회사 겐슬러(Gensler)를 비롯해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협업을 바탕으로 도출됐습니다. 

 

현대건설은 버티포트 운용 효율성과 입지 특성 등을 고려해 향후 도래할 한국 도심 버티포트 유형을

▲공항연계형, ▲빌딩상부형, ▲복합환승센터형, ▲개활지 모듈러형 등 총 4가지로 구분해,

기존 공항터미널 인프라와 도심 건축물 옥상부, 버스터미널 상부, 강변 및 막힘없이 트인 넓은 지형 등을 활용한

각 유형에 대한 개념 설계안을 제시했습니다.

출처: https://www.hdec.kr/kr/newsroom/news_view.aspx?NewsSeq

 

현대건설 뉴스룸

현대건설 뉴스룸

www.hdec.kr

2024 드론쇼코리아(Drone Show Korea 2024)’에 참가해 버티포트 컨셉 디자인을 발표

 

 

 

 

 

 

GS건설이 도심항공교통(UAM) 운용을 위한 지상 인프라이자 UAM 서비스의 고객 접점인 버티포트(Vertiport, 수직이착륙비행장)의 콘셉트 디자인을 공개하며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의 상용화에 한발 더 나아간다

 

백화점과 병원 옥상을 버티포트로 활용

롯데건설은 그룹사와 함께 UAM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유통계열사 점포 옥상을 버티포트로 활용하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대형 병원 옥상의 헬기 이착륙장도 버티포트로 활용될 예정이다.

GS건설의 버티포트는 ‘친환경·스마트·모듈러’를 콘셉트로 하고 있다. GS건설은 에너지 생산, 저장, 변환, 소비를 최적화해 운용하고 주변 커뮤니티와 에너지 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할 예정이다.

 

김포공항의 버티 허브 알아보기

개별건물 옥상에 설치되는 버티포트보다 휠씬 더 큰 터미널 개념의 버티허브는 김포공항에 건설될 예정으로 도심내 이동 편의성 개선을 위해 지하철이나 버스, UAM까지 연계교통체계를 고려해 대규모로 계획된 세계최초의 멀티모델 허브이다.

SK텔레콤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한국교통연구원이 추진는 UAM 서비스 조감도김포공항에 구축을 검토 중인 ‘버티허브(Verti-hub)’는 UAM용 터미널인 ‘버티포트(Vertiport)’의 상위개념으로, UAM과 다른 교통수단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oFlb176OM5k 출처: 한국공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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