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두인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그다음은 알파(Alpha)세대라고 합니다.
2010년 이후에 출생한 아이들로
그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2010년생은 만 11세로 현재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 세대구분(자료: 맥킨지코리아, 콘텐타 자료 재구성 및 추가)
- 베이비붐 세대: 1955~1963년
- X세대: 1970~1979년
- M세대: 1980~1994년
- Z세대: 1995~2009년
- 알파세대: 2010년 이후
출생률이 낮아지면서 가족의 소비가 한 아이에게 집중되나든 의미의
에잇 포켓(8-pocket), 골드키즈(gold kids)라는 신조어로 표현되는 세대
에잇 포켓(8-pocket) : 부모, 조부모, 외조부, 이모, 삼촌 등 8명의 친척이 아이를 위해 지갑을 여는 현상
골드키즈(gold kids) : 왕자나 공주처럼 귀하게 키우는 외동아이
#알파세대를 타깃으로 한 키즈산업은 2007년 19조 원에서 2017년 40조 원으로 지난 10년간 2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알파세대의 부모들은 아이들을 위해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 실내놀이시설을 찾기도 합니다.
(자료: KT경제경영연구소,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COVID-19 팬데믹 이후에는 야외공간이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공원·놀이터 등 야외시설(90.2%), 숲(83.3%)과 같은 실외공간을 재방문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 COVID-19 이후 시설 재방문율
-실외 공원·놀이터 등 야외시설 90.2%
-숲 83.3%
-실외 운동시설 52.8%
-실내 도서관 42.6%
-전시 및 체험시설 38.4%
-민간 실내 놀이시설 36.4%
-실내 운동시설 26.2%
-공공 실내 놀이시설 26.0%
(자료: 2020 미취학아동 생활시간조사)
#알파세대 아이의 놀이와 문화활동을 위해, 부모들은 시간을 할애하는데도 적극적입니다.
차로 20분 정도의 거리는 마다하지 않습니다.
○ 알파세대의 미디어 이용 시간
미디어 이용함 70.9%(평균 1시간 10분) / 미디어 이용 안 함 29.1%
#초등학교 저학년의 휴대폰 보유율은 60%에 달합니다.(2018년 기준)
초등학생은 주로 모바일 게임을 하는데,
아이들의 모바일 이용 증가로 크리에이터, 웹툰 작가, 프로게이머 등의 직업선호도가 높아졌습니다.
○초등 저학년생 휴대폰 보유율 추이
2015년: 40.8% / 2016년: 45.2% / 2017년: 52.4% / 2018년: 58.4%
(자료: “어린이와 청소년의 휴대폰 보유 및 이용행태 분석”,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서울연구원은 “알파세대와 같은 미래세대의 특성에 주목해야 하고,
미래세대의 생활양식 변화를 반영한 공공시설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제안합니다.
출처 :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03538
2024.12.04 - [분류 전체보기] - 요즘 학생들 "문해력" 문제 심각하다네요~~
2024.11.20 - [분류 전체보기] - 당신의 생각을 완전히 바꿀 사실은 몇 가지나 될까요 ??
MZ, 요즘세대~
MZ세대는 1980~1994년 사이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5~2010년 사이에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용어이다.
흔히들 MZ세대는 종잡을 수 없는 세대라고들 이야기한다.
MZ세대는 실제로 개인의 행복을 중요시하고,
‘공유’하는 것을 선호하며, 경험을 위한 소비를 아끼지 않는 등 기성세대와는 다른 특징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출처 : 매드타임스(MADTimes)(http://www.madtimes.org)
요즘 세대들의 일반적 경향과 좋은 점, 나쁜 점에 대해 알아볼까요?
세대별 특징
세대 간의 차이점은 개인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각 세대를 대표합니다:
- 베이비붐 세대(X세대): 1975년 이전 출생된 세대로, 성장 근원부터 안정적인 경제적 성장을 이끈 '기성세대'입니다.
- 밀레니얼 세대 (M세대): 1980년대부터 1994년까지 출생한 세대로, 글로벌 문화와 안정된 경제 성장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 Z세대: 1995년부터 2009년까지 출생한 세대로,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하며 다양성과 포용을 중시합니다.
좋은 점과 나쁜 점
- 좋은 점:
- 다양성과 포용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
-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이 증가했다.
- 기술과 정보에 대한 이해력이 뛰어나다.
- 소셜미디어 활용능력이 뛰어나 소통이 활발하다.
- 세계화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보인다.
- 나쁜 점:
- 짧은 주의 집중력으로 인해 지속적인 공부나 업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 인스턴트 만족을 추구하여 장기적인 목표 설정이 어려울 수 있다.
- 정서적인 안정성 부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겪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세대들의 특징과 좋은 점, 나쁜 점은 각각의 세대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경험과 가치관을 토대로 이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