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당(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통합 만성질환의 악순환 고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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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당(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통합 만성질환의 악순환 고리 1

by 내가 머니 2025.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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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당(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통합 만성질환

모두  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만성 질환으로 서로 밀접한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악순환 고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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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증후군의 정의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는 대사증후군의 주요 구성 요소로, 서로의 위험성을 높이며 악순환을 초래합니다. 

📈 통계적 현황 

한국에서는 약 232만명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을 동시에 앓고 있으며, 이들 질환이 서로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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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은 혈압이 지속적으로 정상보다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혈압이 수축기 140mmHg 이상, 이완기 90mmHg 이상일 때 고혈압으로 진단합니다. 혈압을 측정하기 전에 적어도 10분 이상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고혈압은 원인이 다양하며, 유전, 비만, 흡연, 과도한 음주, 나트륨 섭취, 스트레스, 신장 또는 호르몬 장애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노화로 인해 큰 동맥이 경직되고 작은 동맥이 막히는 것도 고혈압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대부분의 경우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립니다. 주로 나타나는 증상은 '뒷머리가 띵하다', '어지럽다', '쉽게 피로해진다' 등입니다. 합병증이 생긴 후라면 '몸이 붓는다', '숨쉬기가 곤란하다', '가슴이 아프다', '두통이 오고 잘 안 보인다'고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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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의 치료 목표는 완치가 아니라 정상혈압을 유지하여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체중 감량, 금연, 나트륨 및 지방 섭취량 줄이기, 항고혈압제 투여 등의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혈압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정상 혈압은 120/80mmHg 이하이며, 고혈압은 140/90mmHg 이상일 때 진단됩니다. 고혈압은 심장병, 뇌졸중, 신장질환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생활 습관 개선(저염식, 운동, 체중 관리 등)과 필요 시 약물 치료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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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고혈압은 일반적으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
확장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  고혈압은 대부분의 경우 증세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은 신체에 여러가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소리없는 살인자"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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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되지 않는 고혈압은 신체 전반적으로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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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심장 부담이 증가하고, 심장벽이 두꺼워지고(심장비대), 심장크기가 늘어납니다

혈관, , 심장, 신장, 눈 등에 전신적으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신장에 분포하는 혈관 벽이 두꺼워지고, 혈액의 흐름이 방해되어 사구체가 손상되고, 신장 기능이 저하됩니다

고혈압성 콩팥병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교감 신경에 의한 신경성 요인 및 레닌-안지오텐신 기전에 의한 체액성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그러나 유전, 흡연, 남성, 노령화는 고혈압의 유발을 촉진하는 요인입니다.

고혈압의 90% 이상은 본태성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나머지 5~10%는 원인이 명확한 이차성 고혈압에 해당합니다. 고혈압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본태성 고혈압은 한 가지 원인에 의해 유발되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요인이 모여서 고혈압을 일으키는데, 이 중에는 유전적인 요인(가족력)이 가장 흔하며, 그 외에 노화, 비만, 짜게 먹는 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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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을 유발하는 요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유전)
② 흡연
③ 고지혈증
④ 당뇨병
⑤ 60세 이후 노년층
⑥ 성별(남성과 폐경 이후 여성)
⑦ 식사성 요인 : Na, 지방 및 알코올의 과잉 섭취, K, Mg, Ca의 섭취 부족
⑧ 약물 요인 : 경구 피임약, 제산제, 항염제, 식욕억제제

 

 

혈압을 낮출 수 있는 비약물 치료를 식단 조절, 나트륨 섭취 제한, 체중 감량과 이상 체중 유지, 규칙적 신체 활동, 금연 등이 있다.

 

1. 식이 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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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트륨 섭취 제한: 염분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염분 섭취량을 2,300mg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DASH 다이어트: 과일, 채소, 전곡, 저지방 유제품을 많이 포함한 식단이 고혈압에 도움이 됩니다. 칼륨, 마그네슘, 칼슘이 풍부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제한: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https://www.esocia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408

2. 운동

  •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을 주 3~5회, 30분 이상 실천하는 것이 고혈압 관리에 효과적입니다.
  •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심혈관 건강을 향상시킵니다 :

3. 체중 관리

  • 체중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체중이나 비만은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체중을 510% 줄이면 혈압이 510mmHg 정도 낮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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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알콜과 카페인 섭취 줄이기

  • 알콜 섭취를 줄이면 혈압을 낮출 수 있습니다. 하루 1~2잔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카페인도 일부 사람들에겐 혈압을 일시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과다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스트레스 관리:

  •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상, 요가, 깊은 호흡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6. 금연

  • 담배를 피우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므로 금연은 고혈압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7. 충분한 수면:

  • 수면이 부족하면 혈압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하루 7~8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이와 같은 비약물적 방법들을 통해 고혈압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고혈압이 심한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의 상담을 받아 약물 치료와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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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합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을 진단받은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보통 고지혈증은 중년 남성들에게 많이 생긴다고 알고 계셨나요?
고기를 즐겨 먹는 식습관이 있다면 생기는 질병으로 알고 계셨나요?
최근 해마다 중년층은 물론 20대 젊은이, 10대 청소년까지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로 인해 고지혈증을 앓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지방이 넘쳐나는 상태로,

혈관 내벽에 지방이 달라붙으면서 동맥이 점차 좁아지고 탄력을 잃는 동맥경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높은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증을 유발하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는 뇌졸중과 협심증, 심근경색 등을 초래하는 원인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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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혈액 내에 특정 지질이 증가하여 발생할 수 있고

비만이나 술당뇨병 등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고지혈증의 원인 유전적인 요인, 비만, 술, 당뇨병. 

drh.co.kr/new/front/index.php?page=20&g_page=community&m_page=community04&bb_code=602o0c7010074ec&view=read&wd=7



 

 

고지혈증은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합병증이 발생하면 관련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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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의 증상 복통, 설사, 근육통, 아킬레스건이나 눈꺼풀에 황색종이 생기는 경우. 

고지혈증으로 인해 혈관 벽에 지방 성분이 차곡차곡 쌓여 혈관이 좁아지고

.....탄력성이 떨어지면서 동맥경화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더 나아가 이로 인한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이 추가적으로 발병할 수 있습니다.

 혈액 내에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경우에는 췌장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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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의 합병증 

  •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
  • 혈액 내 중성지방이 크게 증가하면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췌장염의 증상은 복통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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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은 혈중 지방, 특히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트리글리세리드)의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고지혈증 자체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가지 증상이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피부에 기름이 돌거나 혹은 노란색 결절: 고지혈증이 심해지면 피부에 지방이 축적되어 노란색 결절(황색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팔꿈치, 무릎, 손목 부위에 생기기도 합니다.
  2. 흰색 링 모양의 눈 주변: 눈 주위에 흰색 링(콜레스테롤 링)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고지혈증의 징후로, 주로 나이가 많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들에게 나타납니다.
  3. 가슴 통증: 고지혈증이 지속되면 심혈관계에 영향을 미쳐 가슴 통증이나 협심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동맥에 지방이 축적되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4. 피로감과 숨 가쁨: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피로감이 느껴지거나 운동 후 숨이 차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발작적인 어지럼증: 심혈관계에 문제가 생길 경우, 어지럼증이나 현기증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종종 증상이 없어서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지혈증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 운동, 약물치료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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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의 치료 식사 조절과 운동을 통한 생활 습관 개선, 적절한 체중 유지, 약물 치료. 

올바른 식사 방법

섭취하는 지방량을 총 섭취 칼로리의 25~35%로 제한합니다. 쇠기름, 돼지기름 등 모든 동물성 기름과 버터, 쇼트닝, 팜유 등의 포화지방산 섭취를 줄입니다.

 

꾸준한 운동

적절한 운동으로 표준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걷기, 조깅, 줄넘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의 시간 하루에 30분 이상 200~300kcal 정도 소비할 수 있는 정도로 하면 됩니다.

중성지방의 경우는 4개월 정도, 콜레스테롤의 경우는 1년 정도를 꾸준히 운동을 하면 낮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운동을 계속하고 있더라도 저지방식의 식이요법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흡연, 커피 같은 기호 식품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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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요법

약을 사용하지 않는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으로 잘 치료되면 좋지만 3개월 정도 시도 후에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약물을 사용합니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떨어뜨리는 약물은 의사와 충분히 상담 후 처방받아 복용합니다.

 

"식사 조절과 운동을 통한 생활 습관 개선 및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과 함께
약물치료가 고지혈증 치료의 중심이 됩니다.
약물치료에는 스타틴(statin) 계열의 약물이 널리 쓰이는데,
이 계열의 약은 HMG-CoA 환원효소 억제제로 작용하여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저해하는 효과가 있으며,
혈중 LDL-콜레스테롤을 집중적으로 떨어뜨리고
중성지방도 일부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려주기도 하지만,
원래 수치의 5~10% 정도만 증가시키므로 그 효과가 경미합니다.
드물게 근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약물 투여 시에 근육통이 온다면
혈중 근육효소 수치를 측정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출처:http://www.sgss.co.kr/base/mobile/sub3/06.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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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은 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만성질환으로,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악순환 고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고혈압, 고지혈증의 관계 
고지혈증으로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혈압이 잘 높아진다. 혈관 내막으로 침투한 콜레스테롤이 계속 쌓이면 플라크가 형성되는데, 이에 따라 혈관이 좁고 딱딱해진다. 혈관을 통해 혈액을 내보내야 하는데, 혈관이 좁아지면 더 강력한 압력이 필요하므로 혈압이 자연스럽게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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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과 고지혈증은 둘 다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소로,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고혈압은 혈관에 지나치게 높은 압력을 가해 혈관을 손상시키고,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지방(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지게 만듭니다. 두 가지 모두 시간이 지나면 혈관에 플라크가 쌓여 동맥경화증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심장병, 뇌졸중 등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1. 고혈압과 고지혈증의 상호작용: 고지혈증은 혈액 내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이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쌓여 동맥경화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고, 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은 혈관 벽에 추가적인 스트레스를 가해지므로, 고지혈증이 있을 때 그 위험이 더욱 커집니다.
  2. 합병증: 고혈압과 고지혈증이 동시에 있을 경우, 혈관의 내구성이 떨어져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특히, 심장에 부담을 주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뇌에 영향을 미쳐 뇌졸중 등의 위험이 커집니다.

따라서 고혈압과 고지혈증은 각각을 관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이 요법, 운동, 그리고 필요시 약물 치료를 통해 두 가지 상태를 잘 관리하는 것이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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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의 관리

  • 원인을 찾아 예방부터 치료를 통해 나아질 수 있습니다.  
  • 단계별 치료가 중요합니다.  
  • 방치한다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을 포함한 합병증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평소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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