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맞는 자외선 차단제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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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맞는 자외선 차단제 찾기

by 내가 머니 2024.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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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피부 위에 바르는 화장품을 말합니다.

메이크업 베이스나 기타 베이스 화장품을 바르기 직전에 기초 화장의 마지막 단계에 바릅니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유통된 것이 크림 제형 제품들이었고,

2024년 기준으로도 가장 흔한 형태의 차단제이기 때문에 한국에선 흔히 선크림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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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기 귀찮고 외출 전 미리 바르는걸 깜박하거나 답답하고 끈적하고 기름지다는 이유로 기피하기 쉬우나,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하얀 피부를 유지해 주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피부 노화를 가장 저렴한 가격을 사용하여 가장 효과적으로 늦출 수 있는 중요한 화장품입니다.

 

요즘은 유분기를 줄인 자외선 차단제가 많이 출시되었으므로 끈적거리는 느낌 때문에 바르지 않는 사람이라도

미래의 피부를 생각한다면 가벼운 제형의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두 종류의 메커니즘이 있으며,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양쪽의 기능을 혼합하여 만들기도 한다.

간혹 선크림을 귀찮다고 안 바르는 경우도 꽤 있는데,

자외선 차단제를 안바르다간 나이가 들면 어느 순간에 주름이 팍 늘어날 수 있다.

 

*****저승꽃이라 불리는 검버섯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이 40대 이후에도 동안을 유지하고 싶다면 장기간 외출할 때

특히 자외선이 심한 날은 얼굴 가릴거 없으면 꼭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름 외에도 그냥 검은 점이 자외선에 장시간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흑색종이나 피부암으로 발전할 수 있답니다.

 

점은 대개 멜라닌의 집합체인데,

강한 자외선으로 손상된 멜라닌이 증식할 경우 암세포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외선은 구름으로도 많이 차단되지 않으므로,

실외 활동이 있다면 구름 낀 날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선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UVB는 유리창이나 구름만으로도 충분히 차단되지만,

UVA는 파장이 길기 때문에 구름이나 유리창 정도는 손쉽게 통과한다.

 

그러므로 실내에서 하루 종일 근무할지라도

자리가 창가이며 빛을 막을 수 없다면 차단제를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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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에도 필요하다.

추운 날, 특히 이 쌓인 스키장에서는 노출되는 얼굴에 반드시 발라주는 게 좋다.

눈(雪)에 의해 반사되는 자외선의 양이 상당하기 때문으로.

장기간 눈에 반사된 햇볕을 보면 설맹증(snow blindness)에 걸리게 되며, 심하면 망막에 화상을 입을 수도 있어요.

스키장에서 고글이 필수인 이유가 이 무지막지한 자외선 때문이다. 

이누이트 히말라야 등반대의 사진을 잘 찾아보면 빙설로 덮인 배경이 무색하게,

고글이나 모자로 가려지지 않은 부분이 아주 시커멓게 타들어간 흔적을 볼 수 있다.

단순히 피부가 까매지는 정도가 아니라 여름날처럼 피부가 상할 수도 있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

 

▷ 실제로 오존층이 파괴나 위도상 자외선이 상대적으로 많이 높아지는 호주 등지에서는

 피부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단순히 미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도 생각하면 자외선 차단은 필수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365일 햇빛을 100% 차단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 

 

햇빛을 쬐야 비타민D 합성과 세로토닌 및 멜라토닌 생성 등 사람의 건강 유지에 있어 필수요소기 때문이다.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2~3회,

자외선 지수가 5~7 이하인 날에 10분 정도는 햇빛을 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자외선 차단제도 외출 시간과 날씨를 잘 고려해가며 사용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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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이 강한 실외에서 활동하거나 운전이나,

업무 장소의 창문 등을 통해  햇빛이 쏟아진다면 필수적으로 발라줘야 합니다.

 

https://www.samsungsmartcity.com/1953?pidx=1

 

◑  종류 

크림

-크림 형태의 제품으로 가장 보편적이고 흔하게 구할 수 있는 형식이다.

-일반적으로 유분이 많고 제형이 뻑뻑해서 의외로 바르기 까다롭고 물리적 차단제가 중심이 되기 때문에

백탁이 심한 편이라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크림 형태이면서 바름성이 좋고 백탁과 유분을 줄인 제품들도 많이 나와있다.

-물리적 차단제와 화학적 차단제를 같이 쓰거나 한쪽만 사용하기도 한다.

선로션:

-크림보다 좀 더 묽은 제형으로 이름이 이럴 경우 보통은 일반적인 로션에 준하는 보습 효과도 있다.

-발림성상 거의 화학적 차단제다. 물리적 차단제가 선로션이라 달려 나오는 경우도 있다.

선밀크:

-선플루이드라고도 불리는 것으로 선로션보다 더 묽어 거의 물이나 마찬가지며,

-상당히 가볍게 발리는 편. 발림성상 거의 화학적 차단제다.

 

https://www.bethelskin.com/index.php?mid=column&search_target

선젤:

- 약간의 점성이 있는 제형으로 나오는 제품으로, 흔히 사용하는 젤 타입 수분크림과 비슷한 질감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젤 형상을 만들기 위해서 거의 화학적 차단제를 사용한다.

- 바르면 물방울이 터지는 제품도 있는데, 이런 제품은 너무 많이 흔들리면 제형이 분리되기도 한다.

- 사용에는 지장이 없다.

 

선스프레이 

- 사용이 편리하도록 스프레이 형태로 나온 물건으로, 직접 손에 덜어서 바르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덧바르기 편하다.

- 선크림이나 로션류에 비하면 성능이나 지속력이 떨어질 수 있다.

- 확실한 차단 효과를 위해서는 다른 선스크린 제품을 먼저 바르고 이후 수시로 뿌려주는 것이 좋다.

- 선스프레이를 뿌릴 때는 환기가 잘되는 야외에서 바람을 맞선 상태로 뿌리고, 뿌릴 때는 숨을 꾹 참자.

★ 차단제를 뿌리기 전 주변에 사람이 있는지 먼저 확인한 후 사용하자.

선미스트:

- 말 그대로 용기에 눌러서 사용하는 분사형 스프레이가 달려있는 형태로, 내용물의 질감은 위의 선스프레이와

대동소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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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스틱:

- 선블록, 립글로즈와 비슷하게 생겼고 용량은 적게는 10g대 중반에서 많게는 20g대 중반까지 편차가 큰 편이다.

- 해외에서는 야외 스포츠(서핑, 요트, 골프, 테니스, 등산, 스키 등)를 즐기는 남성 위주로 급속히 보급되는 중이나,

- 한국에서는 아직 비주류이지만 한국 역시 급속도로 보급되는 중.

- 노출 부위를 골고루 발라야 한다.

- 선크림의 단점인 바를때 양 조절이 힘들다는 점이 선스틱은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 선크림보다 기름진 고체립밤제형이라 바르면 여드름이 올라오거나 번들거려 싫어하는 경우도 많다.

- 뽀송한 마무리감을 위해 파우더를 바르거나 매트한 제형의 선스틱도 있다.

 

 

퍼프

- 용기에 스펀지나 퍼프가 달려있어서 두드려주면 조금씩 내용물이 나오는 형태.

선쿠션 

- 에어쿠션 용기에 선크림이 들어있는 형식으로, 퍼프로 두드려 발라주면 된다.

- 많이 발라야 해서 양 조절이 힘들지만 손으로 바르는 것보다 편하고, 수정 화장용으로도 좋아서 요즘 인기가 많다.

-  자외선은 피부 노화, 색소 침착, 그리고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썬크림을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썬크림은 크게 SPF와 PA 지수로 구분됩니다:"

 

  SPF(Sun protection factor, 자외선 차단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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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B(UVB)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정도를 나타내며, 숫자가 클수록 차단 효과가 강합니다.

-예: SPF 30은 약 30배 더 오래 햇볕에 노출되어도 피부가 붉어지지 않게 보호합니다.

  PFA(Paprotection grade of UVA): UVA 차단지수 PFA를 +의 개수로 나타낸 등

-자외선 A(UVA)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PA+에서 PA++++까지 등급이 있으며,

-더 많은 "+"가 있을수록 UVA 차단 효과가 강합니다.

  Broad Spectrum, Multi Spectrum, UVA/UVB(UVA와 UVB를 포괄하는 광대역 차단)

-모두 태양에서 나오는 UVA와 UVB 광선을 차단하는 자외선 차단제를 의미합니다:

-FDA 규정에 따라 SPF 등급 제품이 브로드 스펙트럼을 주장하려면 임계 파장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Multi Spectrum: UVA와 UVB 광선을 차단하는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UVA/UVB: UVA와 UVB를 포괄하는 광대역 차단을 하는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성분은 흡수제로, 피부 표면의 자외선을 흡수하여 열에너지로 변화시켜 피부를 보호합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SPF 지수는 자외선 차단 비율을 의미하며,

SPF 30의 자외선 차단 효과는 약 96%, SPF 50의 자외선 차단 효과는 약 9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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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크림은 보통 두 가지 형태로 나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크게 물리적 차단제와  화학적 차단제로 나눌수 있으며

이 두가지를 결합하여 만든 복합적 차단제가 있습니다. 

 

각각의 특징과 장점을 살펴보겠습니다.

1. 물리적 차단제 (Physical Sunscreens)

작용 원리:

자외선을 피부 표면에서 반사시키는 방식입니다.

주요 성분: 징크 옥사이드(Zinc Oxide), 티타늄 디옥사이드(Titanium Dioxide).

장점:

- 즉시 차단 효과가 나타납니다.

- 피부 자극이 적고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 자외선 A, B를 모두 차단합니다.

단점:    발림성이 다소 두껍고, 하얗게 남을 수 있습니다.

 

2. 화학적 차단제 (Chemical Sunscreens)

작용 원리:

자외선을 흡수하여 열로 변환시켜 차단하는 방식입니다.

주요 성분: 

옥티녹세이트(Octinoxate), 아보벤존(Avobenzone), 옥티살레이트(Octisalate), 

에칠헥실 메톡시신나메이트(Octocrylene).

장점:

- 발림성이 부드럽고 가벼워서 피부에 잘 흡수됩니다.

- 보통 백탁 현상이 적고, 다양한 제품이 존재합니다. 

단점:

- 일부 성분이 피부 자극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또한, 바다나 수영 후에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3. 복합형 차단제 (Hybrid Sunscreens)

물리적 차단제와 화학적 차단제를 결합한 제품입니다.

두 가지 방식의 장점을 결합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부드러운 제품을 제공합니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6052600920

 

1) SPF (Sun Protection Factor)

자외선 B(UVB)에 대한 차단 지수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더 강한 차단 효과를 나타냅니다.

◐   SPF 15: 93% 차단

◐   SPF 30: 97% 차단

◐   SPF 50: 98%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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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A (Protection Grade of UVA)

자외선 A(UVA)에 대한 차단 지수를 나타냅니다. PA 뒤의 + 기호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습니다.

◐   PA+: 약한 차단             

◐   PA++: 중간 차단             

◐   PA+++: 강한 차단

 

https://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693

 

4. 선택 시 고려할 점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는 피부 타입, 자외선 차단 지수(SPF), 자외선 차단 범위(UVA, UVB), 성분

등을 고려하는 것입니다.

1)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 선택

건성 피부:

보습 효과가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

보통 "moisturizing"이나 "hydrating"이라는 문구가 포함된 제품이 좋습니다.

에스티로더 썬 스크린

  • SPF 50/PA++++
  • 건조한 피부를 위한 보습 성분이 포함되어 피부에 촉촉한 느낌을 남깁니다.
  • UV 차단 효과와 함께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를 보호합니다.

지성 피부:

기름지지 않은 "oil-free"나 "mattifying"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무겁지 않도록 가벼운 제형을 고르세요.

이니스프리 녹차 씨드 오일 프리 선크림

  • SPF 50+/PA++++
  • 오일 프리 제품으로, 지성 피부에 적합하고, 가벼운 느낌으로 발림성도 좋습니다.
  • 녹차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을 제공합니다.

민감성 피부:

알레르기 반응이 적은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야 합니다. 무향료, 무알콜, 무화학성분 제품이 적합합니다. 

시드물 시카 썬크림

  • SPF 50+/PA++++
  •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센텔라 아시아티카 성분이 포함되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

복합성 피부:

T존은 기름지므로 유분 조절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고, U존은 보습 효과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세요.

기미 및 주근깨 방지용

라로슈포제 안뛰알 썬크림

  • SPF 50+/PA++++
  •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뛰어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어 기미, 주근깨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세럼처럼 부드럽게 발리고, 피부에 자극을 줄이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합니다.

워터프루프 썬크림

네이처리퍼블릭 아쿠아 썬크림

  • SPF 50+/PA++++
  • 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어 야외 활동 시 유용합니다.
  • 끈적임 없이 마무리되고 피부에 쫀쫀하게 밀착됩니다.

선크림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

피지오겔 레드 선크림

  • SPF 50+/PA++++
  • 메이크업 전에 바를 수 있는 프라이머 기능을 하며,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리해 줍니다.
  • 자극이 적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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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 및 땀: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크림, 젤, 스틱, 미스트 등 다양한 제형이 있으며, 자신의 피부 타입과 환경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기타 고려 사항

내수성: 수영이나 운동 후에도 자외선 차단 효과를 유지하려면 "water-resistant" 표시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세요.

무향: 향에 민감하거나 알레르기 반응이 우려되는 경우, 무향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것만 알면 선크림 고르기 쉬워진다   

 

▶ 자외선 A 는 PA 등급이 높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아요,

자외선 B 는 SKF 지수가 높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은 건 맞지만

수치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 성분을 많이 사용하므로 피부가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의 피부 상태나 상황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집안 사무실과 같이 실 을 주로하는 경우 산책 출퇴근등 일상생활에는 SPF 15 TA 1플러스 이상 제품이 적당,

스포츠나 야외 활동 등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될 때는 SPF 플러스, PA 3플러스 또는 PA 4플러스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자외선 차단제를 구매할 때는 식약처로부터 기능성 화장품으로 심사 받은 제품인지 꼭 확인하고

사용할 땐 햇빛의 노출되는 피부에 골고루 바른 후 자주 더 발라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자신의 피부 특성과 활동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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